제목 | 건양대-공주대-선문대-충남지식재산센터 연합 IP(지식재산) 캠프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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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4-07-02 | 조회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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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공주대-선문대-충남지식재산센터 연합 IP(지식재산) 캠프 열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국립공주대학교, 선문대학교, 충남지식재산센터가 공동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변산 소노벨 리조트에서 진행한 ‘2024 충청권 대학 연합 IP(지식재산) 캠프’가 성료됐다. 3개 대학 15개 팀 6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지식재산권 및 특허 출원 교육을 통한 창업가 마인드의 함양과 창업역량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특허 관련 교육과 실습을 통해 지식재산권과 특허 출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특허 출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별 교육을 진행했다. 캠프 결과 건양대 참가팀 중 ‘헤어히어로즈(팀장 글로벌의료뷰티학과 상다정)’가 최우수상인 충남지식재산센터장상을, ‘하이클로버(팀장 제약생명공학과 박지아)’, ‘품앗이(팀장 융합디자인학과 한가람)’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창업동아리 헤어히어로즈 대표 상다정 학생은 “창업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왔지만 실무적 역량이 부족해 추상적이고 단면적인 활동에 머물렀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선행돼 온 연관 기술들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입체적으로 설계해보며 실현 가능성을 높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건양대 창업지원단 김경한 단장은 “본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호하기 위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특허 출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본다”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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