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평생교육원,  제대군인 대상 <직업상담사 시험 대비반> 수료식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평생교육원(원장 이시우)은 22일 저녁 계룡시에 위치한 건양대 평생교육센터에서 2024년 국가보훈부 전문위탁교육과정인 <직업상담사(2급) 시험 대비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직업상담사 시험 대비반 프로그램은 국가보훈부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의 지원 하에 ‘중장기복무 후 사회 복귀를 앞둔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건양대 평생교육원이 2021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제대군인 및 전역을 앞둔 현역군인 등 총 13명이 참여해 ‘직업정보론’, ‘직업상담학’, ‘노동관계법규’, ‘직업심리학’, ‘노동시장론’, ‘직업상담실무’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지난 3월부터 100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건양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참여인원 전원이 직업상담사(2급) 시험에 합격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수료식 이후에도 보강수업 진행과 학습실 개방 등의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