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어르신들과 행복한 동행, 포토에세이북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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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6-01-29 | 조회 | 8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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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학생이 어르신에게 포토에세이 책을 전달하고 같이 보고 있다.jpg
건양대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보고 싶은 그대여'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jpg 포토에세이 책.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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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어르신들과 행복한 동행, 포토에세이북 전달” 취약계층 사회통합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교육·복지 봉사학습 모델 선도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재활복지교육대학 협동창의 특성화사업단은 지난 15일 죽림노인요양원을 방문해 2015년 2학기에 진행한 ‘어르신말벗/포토에세이’ 프로그램의 성과물인 포토에세이북을 전달했다. ‘어르신말벗/포토에세이’ 프로그램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인한 지역사회 노인 돌봄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노인의 고독감 해소와 사회・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협동창의 특성화사업단이 201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봉사학습(Service Learning)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학과 학생을 중심으로 한 협동창의 특성화사업단 소속 재학생들은 2015년 10월부터 일상생활, 신체/여가, 문화/예술 영역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진행하는 한편, 매 회기 “고향과 출생”, “인생그래프와 가족이야기”, “기억되기를 바라는 나의 모습”, “보고 싶은 그대여”, “나에게 쓰는 편지” 등의 주제로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왔다. 이번에 전달한 포토에세이북은 어르신들과 나눈 대화를 토대로 과거와 현재의 스토리를 연결해 제작한 것으로 어르신들과 그 가족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건양대 재활복지교육대학 협동창의 특성화사업단(단장 최종근 교수)은 지역대학으로서 노인의 사회·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의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추진하기위해 15일 논산시에 소재한 죽림노인복지센터, 라파엘노인요양원과 MOU를 체결했다. 사회복지학과, 아동보육학과, 유아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등 5개 학과로 구성된 건양대 협동창의형 교육ㆍ복지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장인 최종근 교수(중등특수교육과)는 “재학생들이 영유아, 다문화, 장애인, 노인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해봄으로써 현장∙실무 역량과 협동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내실있는 학부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지역사회에서 환영받는 교육∙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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